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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스-LED혁명] 전기절감에 환경 및 시력 보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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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티스 /2010-06-29 1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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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티스 루비스

전기절감에 환경 및 시력 보호까지
21세기형 광원 LED 조명등 … 할로겐 단점 완벽히 보완


최근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친환경 LED 조명등 ‘루비스’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의 시력보호 탁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조명등이 전체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약 15%를 차지한다는 매스컴의 보도로 인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반 조명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치과계 첫 선을 보인 치과전용 조명등 ‘루비스’이기에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
기존 치과전용 LED 조명등은 원색(백색) 조명등이었던 것에 비해, 루비스는 국내 최초 친환경 LED 3원색 혼합 조명등으로 밝기에서부터 치과의사들의 시력보호는 물론 편리함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저전력 친환경 녹색사업

덴티스 관계는 “루비스는 일반 조명등에 비해 높은 광효율을 가지고 있어 전력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경제적이기까지 하다”며 “환경보호 및 전기절감 효과는 물론 치과의사들의 시력보호까지 가능한 조명등”이라고 소개했다.
또 기존 할로겐 조명은 아무리 각도를 조절해도 그늘이 생기게 되며, 눈의 피로도 금방 찾아왔지만 루비스는 이 모든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고.
뿐만 아니라 루비스는 전기를 통하면 자체적으로 그린, 블루, 레드 컬러 빛을 내는 3원색 혼합 LED 조명등이다. 거기에 부위에 따라 8,000~50,00Lux까지 단계별로 조절이 가능해 자연광에 가까운 빛 연출은 물론 6개의 빛으로 그림자를 줄여 완벽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다.
심기봉 대표이사는 “루비스는 치과의사들의 눈의 건강과 환경 그리고 절전에 앞장선 다기능성 친환경 LED 조명등”이라며 “국내 치과계 LED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은 물론, 치과의사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완벽한 제품으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전류를 통하게 하면 빛을 내는 반도체의 성질을 응용한 LED 조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할로겐 조명과는 발광 원리부터 근본적으로 다른 21세기형 광원으로 통하며,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 LED 사업.

연평균 33.6% 성장 예상

심 대표이사는 “국내 LED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33.6% 수준의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식경제부가 2012년까지 글로벌 3위 LED 산업 강국 진입을 목표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을 정도로 저전력, 친환경 녹색사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국내 LED 조명시장 및 조명응용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2조 2,000억원, 세계시장은 22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15년에는 우리나라가 15조원, 세계시장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심 대표이사는 “덴티스는 치과영역에서 요구되는 임플란트, 장비, 재료 등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를 지향하며, 최근에는 신 성장동력으로 친환경 LED 조명등 사업을 시작했다”며 “현재 치과계에서는 임플란트만으로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인식,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루비스를 개발했다. 치과계에 있어 LED 분야만큼은 세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PM에게 듣는다] (주)덴티스 이수일 전무이사

“기존 할로겐 조명등 대체해 나갈 계획”

“이미 임플란트 시장에서 임플란트 단일 제품만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성장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하는 덴티스 이수일 전무이사.
이 전무이사는 “고객의 진료 요구사항이 예전보다 까다로워지고 고급화되는 추세”라며 “특히나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기존 할로겐만으로는 치과의사들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국내 최초 치과전용 LED 조명등 ‘루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덴티스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 전무이사는 “이번 루비스 개발 역시 친환경 제품일뿐만 아니라 치과의사들의 눈까지 보호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덴티스의 고객 중심 마케팅 전략과 정확히 맞아 떨어져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인 만큼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이러한 선도적인 역할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며, 그 위험을 합리적인 방법으로 대처했을 때 다른 어떤 업체보다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덴티스는 기존 업체들과 다르게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합리적인 방법으로 연구 및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아가 루비스 시장이 확대 및 정착된다면 더 나은 경제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비스는 기존 LED 조명등에 비해 시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부위에 따른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 전무이사는 “색온도(kelvin)는 치주관련에서는 3,800K, 일반시술에서는 4,500K, 임플란트 시술에서는 5,000K으로 시술자가 원하는 빛색감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한 세계 최초 LED 라이트”라며 “일반 백색 LED에 비해 3색 혼합을 사용해 눈의 피로감을 현저히 줄여 치과의사들의 시력까지 보호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루비스는 백색 LED나 기존 할로겐 조명등과 다르게 RGB 혼합 방식을 통해 자연스러운 자연광을 연출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감을 완전히 없앴으며,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시술의 완성도 또한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고급스러운 병원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슬림한 외형 역시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루비스는 현재 유니트 체어용과 모바일용으로 양산되고 있다.
이 전무이사는 “앞으로 천정이나 벽에 붙여 사용하는 라이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기능적으로는 완벽한 무영등, 즉 자연광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치과계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외과 등 다양한 메디컬 영역에서 확대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문이사는 또 “앞으로 유니트 체어 업체와 B2B(Business to Business)는 물론 패키지 판매 등을 통해 기존 할로겐 조명등을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세계적인 유니트 체어 제조사에 공급해 그 영역을 확대, 해외와 메디컬 분야 모두를 섭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천호기자 p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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