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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티어硏, 14일 임플란트 연수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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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硏, 14일 임플란트 연수회 증거주의적 치료로 접근한다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3기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를 개최한다. (주)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Blue Ocean을 찾아서’를 주제로 UCLA 대학의 Thomas K. Lee 교수를 비롯해서 Jin Y. Kim 교수, 황재홍 원장, 염문섭, 김현종 원장 등 이미 수많은 세미나를 통해 강의 실력을 인정받은 연자들이 나서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시술의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인 만큼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편하고자 하는 모든 방법들을 찾고 많은 치과의사들이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된 수술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4일에는 환자 상담과 치료계획을 세우는 노하우와 임플란트 픽스쳐에 대한 A to Z에 대해 가감 없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심미적인 연조직을 쉽게 다루는 법과 초보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 대처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다양한 절개 방법과 터지지 않는 봉합법 등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등을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골 이식재의 이해와 실용적인 처치법과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차폐막의 적용 등 골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정주의식하진정요법과 핸즈온을 통해 서류와 약품 관리, 증례와 환자대처법 등을 꼼꼼히 제시한다. 연자들은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워하는 상악동 거상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초다지기 코스와 상악동 수직 거상의 다양한방법과 기구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프론티어연구회에서는 수면진정요법, Dental Fluoroscope, 레이저, PRF 그리고 상악동 수술에서의 다양한 접근법 등 지금까지 다른 연구회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부분들을 기초 임플란트 수술과 함께 연구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술식들은 단순하게 임상만이 아니라 문헌고찰과 함께 연구해 증거주의적인 치료로 접근하는 것을 추구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UCLA 대학 연수 및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라플린, 팜스프링스 등의 관광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UCLA 대학 연수 이후에는 UCLA 치과대학 Certificate가 함께 수여되는 특전이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 관계자는 “약 5개월 정도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도록 구성했다”며 “1, 2기때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번 3기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구회는 프론티어연구회는 UCLA Workshop 등 장기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이 주축이 돼 수면진정요법, Dental Fluoroscope, 레이저, PRF, 상악동 수술에서의 다양한 접근법 등을 소개해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연구회로 주목받고 있다. 정동훈기자 jdh@ [Copyright ⓒ (주)디지털세미나리뷰(www.dse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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