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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임플란트 경향, 국내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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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티스 /2011-02-25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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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임플란트 경향, 국내서 마스터
제4기 프론티어 임플란트 연수회 실시


지난해 열린 ‘제 3기 프론티어임플란트연수회’
프론티어임플란트연구회가 주관하고 덴티스가 후원하는 ‘제4기 프론티어임플란트연수회’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회는 지난 3기까지 진행됐던 美 UCLA 치대서 받던 해외연수 대신, 국내에서 해외 유수의 연자의 강연을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또한 Thomas K. Lee (UCLA 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황재홍, 염문섭, 김현종 원장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연자가 참석해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심미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및 대처방안, 연ㆍ경조직 접근을 통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 등 개원가서 궁금해 하는 임플란트 임상의 대부분을 연수회를 통해 체득할 수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번 코스에선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Thomas K. Lee (UCLA 치과대학) 교수가 나서 임플란트 보철 교합과 심미 임플란트,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적 접근, 합병증 대처 등 UCLA 대학서 쌓은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제시할 전망이다.
‘실패하지 않는 치료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4월 2일 코스는 환자별 상담 및 치료계획 설정과 임플란트 Fixture 선택, 등을, 3일엔 ‘아름다운 연조직을 위하여’를 주제로 심미적인 결과를 위한 연조직 쉽게 다루기(FGG. VIP Flap. CT graft)와 문제 대처, 절개 방법과 봉합법 강의 및 핸즈온이 진행된다.
4월 30일엔 ‘올바르게 선택하는 뼈와 막’을 주제로 골이식재 종류와 이해, 차폐막 적용 등을, 5월 1일엔 ‘GBR과 Hands-on’에서 전치부 심미보철을 위한 경조직 처치와 전치부 심미보철을 열기 위한 다양한 GBR 테크닉, 자가골 채취와 발치 후 즉시 식립 및 PRP, PRF 만들기 실습 등이, 28일엔 ‘정주의식하진정요법과 Hands-on’을 주제로 sedation 준비와 응급처리, 약품 관리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실시된다.
5월 29일엔 ‘Laser와 Dental Fluoroscope 임상적 적용 Hands-on’을 주제로 Laser Physic과 Dental Fluoroscope 이해와 임상적용 강연과 실습이 진행되며, 6월 11일엔 ‘상악동 기초다지기’로 Lateral & Crestal approach 이해를, 12일엔 ‘Lateral & Crestal Approach와 Live surgery’를 통해 상악동 수직거상과 합병증 대처 등이 펼쳐진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과 GBR 등을 쉽고 알차게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 안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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