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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제품] ㈜덴티스 임플란트 ‘OneQ-SL’
작성정보
admin /2014-09-26 17:44:59
조회
6457

출시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임플란트가 폭넒은 임상적응증과 친수성으로 개원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로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해 출시한 임플란트 ‘OneQ-SL’




다양한 임상케이스 통해 검증


임플란트 ‘OneQ-SL’는 덴티스가 2012년 출시한 Tapered-Straight Body Design에 RBM 표면의 임플란트 ‘OneQ’를 SLA Surface로 표면처리방식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한 임플란트이다.

‘OneQ-SL’시스템이 가진 기본 컨셉은 초기 식립감을 위해 최적화된 디자인 콘셉트와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위한 풀 라인업. 바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키트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두 커버하는 것이다.
‘OneQ-SL’ 임상적응증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검증되고 있으며, 보고서는 OneQ Club Clinical Report를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OneQ-SL의 픽스처 바디 디자인은 Tapered와 Straight Body를 더한 멀티디자인으로 초기 식립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교합하중 분산에 있어 유리하고 식립의 편의성 또한 높여주는 디자인으로 채택됐다.

상부 Tapered Body는 수직 및 경사 하중에 대한 힘을 분산시켜 초기 안정성을 높여주고, Straight Body는 낮은 식립 Torque로 식립깊이 조절을 용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Sharp Apex는 식립 시 진입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Soft Bone의 고정력을 높여준다. 또한 3날 Cutting Edge로 Self Tapping 능력을 증대시켰다.

개원의들이 꼽은 ‘OneQ-SL’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한다는 점이다.
3.0부터 ?8.0에 6mm~14mm까지 다양한 Fixture 사양은 좁은 골폭, 전치,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 등 전 케이스를 커버하도록 라인업돼 있는 점은 술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Narrow Type’은 좁은 골폭에도 부드럽지만 강하게 적용하는 전치용 임플란트이며, ‘Regular Type’은 골폭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되도록 폭넓게 라인업 돼있다.  또한 ‘Wide Type’은 구치부 발치 후 즉시 식립에도 안정적이며, 구치부의 짧은 잔존골에도 안정적으로 사용되도록 개발됐다.



차별화된 사이즈 눈길

‘OneQ-SL’시스템에서 눈여겨 볼 점은 차별화된 사이즈로 구현되는 ‘Narrow Type’이다. ‘Narrow Type’은 전용보철과 전용드릴로 Simple Sequence를 가이드 한다.

특히 ‘OneQ 서지컬 키트’에 ‘Narrow Type’ 전용드릴을 포함하고 있어 통합 키트 하나로 수술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 임플란트 수술이 쉽고 간편하다.

‘OneQ-SL’의 SLA표면은 KIMS 부설 재료연구소 표면기술연구본부와 공동개발을 통해 타사 SLA에 대비 넓은 Real 표면면적을 구현하고 표면 거칠기를 최적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A.C. Impedance법에 따른 시험 결과 주요 SLA 표면제품을 비교한 결과, ‘OneQ-SL’의 표면면적이 가장 넓게 나타난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덴티스는 ‘OneQ-SL’이 잔류산의 위험성으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세척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OneQ-SL’ 전용 클린 시스템을 구축했다.

덴티스는 ‘OneQ-SL’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OneQ Club’을 구성하고, OneQ 임상연구위원들을 위촉해 임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덴티스는 현재 두 번째 ‘OneQ Club Clinical Report’를 발간 예정이며, ‘OneQ-SL’에 대한 다양한 임상결과를 연간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2~3분기 중 임플란트연구회를 통해 임상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10월경에는 월드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OneQ-SL’를 쉽고 간편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내 HA표면을 적용한 ‘OneQ-HA’ 출시할 예정이어서, OneQ 라인업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ViewTeeth)’

신환 잡기는 ‘뷰티스’ 하나면 끝!

치과를 경영하다 보면 신환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클 수밖에 없다. 신환이 방문했다고 해도 상담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이들은 더 이상 신환이 아니라 다른 치과로 떠나갈 고객에 불과하다. 이러한 신환의 마음을 사로잡고 치료의 동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가 쉽게 이해하고 만족스러운 상담이 필수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디지털 환자 상담 솔루션은  환자의 대기나 상담시간은 단축하고 신환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다.

환자 상담 솔루션 중 눈여겨 볼 제품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신개념의 클라우드 시스템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ViewTeeth)’이다.

그간 시장에 출시된 상담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자가 쓰기엔 복잡하고 사용이 번거로워 치과에서 구매를 한 후 사용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었다.

덴티스는 이런 환자 상담 솔루션을 보완해 불필요한 기능은 가능한 줄이고 필요한 기능은 사용자가 가장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과 시술종목별로 임상케이스 사진 600여장이 내장돼 있어, 임상케이스 자료가 전무한 신규치과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새내기 스탭도 쉽게 적응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상담프로그램과 달리 AS가 편리하다.

현재 ‘뷰티스’는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Apple의 App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외 영어와 중국어도 지원한다. (1계정당 $499)

‘뷰티스’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iOS Ver.2를 출시해 X-Ray 호환뿐만 아니라 추가 상담자료를 내장할 계획이다. 데모버전은 올해 열리는 시덱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2.28 덴탈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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