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가 10월24,25일 체코 프라하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티스의 세계 유저들과 GDIA(Global Dental Implant Adacemy) 멘토들이 주를 이뤄 강연을 이끈다. 국내외 주요 임상가들의 특별 초청강연과 더불어 포스터 발표도 진행된다.

심포지엄 주제는 ‘Complex Dentistry, Simple Solutions’로 정했다. 24일에는 Dr. Jin Kim과 Dr. Cameron Torabi가, 25일에는 Dr. Marco Tulio Alzaga Vega와 Dr. Tony Daher가 좌장을 맡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며 체코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동시통역도 가능하다.

25일 오전에는 Parallel Session으로 초청연자들의 특별강의 및 핸즈온 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덴티스는 세계 임플란트 유저와 임상가들을 위한 교육 아카데미를 미국과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지역과 유럽 전 지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2014.09.30 덴탈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