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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스-LED혁명] 친환경 LED 3원색 조명등 치과계 첫 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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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LED 3원색 조명등 치과계 첫 선 “할로겐 조명등의 2,900K ~3,200K 보다 더 높은 3,800K ~5,200K 색온도를 제공해 자연광에 가까운 빛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 ‘KDA 2010’을 통해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공식적으로 선보인 치과전용 LED 조명등 ‘루비스’가 개원 가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류를 통하게 하면 빛을 내는 반도체의 성질을 응용한 LED 조명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할로겐 조명과는 발광 원리부터 근본적으로 다른 21세기형 광원으로 통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 국책사업 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친환경 LED 사업이다. ● 국내 최초 LED 3원색 국내 치과계에서는 처음으로 덴티스가 루비스를 통해 친환경 LED 사업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 최근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며 세계 각국은 조명이 전세계 이산화탄소 발생량의 약15% 정도를 차지한다 는 사실에 주목, 그 해결책으로 광효율이 낮은 백열등의 퇴출과 광효율(lm/W)이 높은 LED 조명등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덴티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치과전용 LED 조명등은 원색 조명등이었던 것에 비해, 루비스는 국내 최초 친환경 LED 3원색 혼합 조명등으로 밝기에서부터 치과의사들의 시력보호는 물론 편리함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며 “루비스는 일반 조명등에 비해 높은 광효율을 가지고 있어 전력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경제적이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루비스는 전기를 통하면 자체적으로 레드, 그린, 블루 컬러 빛을 내는 3원색 혼합 LED 조명등으로 부위에 따라 8,000~ 50,00Lux까지 단계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자연광에 가까운 빛의 연출은 물론 6개의 빛으로 그림자를 줄여 완벽한 시술 이 가능하다고. ● 시력보호와 에너지 절감 친환경 LED를 장착한 루비스는 치과원장들의 환경보호 및 전기절감 효과는 물론 시력보호까지 가능하다. 기존 할로겐 조명은 아무리 각도 조절을 해도 그늘이 생기게 되며 눈의 피로도 금방 찾아왔지만, 루비스는 이 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 결했다. 심기봉 대표이사는 “루비스는 치과의사들의 눈의 건강과 환경 그리고 절전에 앞장선 다기능성 친환경 LED 조명등”이라 며 “국내 치과계 LED 산업을 선도해나갈 것은 물론, 치과의사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완벽한 제품으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 주목받는 녹색사업 아이템 국내 LED 조명 시장 및 조명응용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2조 2,000억원, 세계시장은 220억 달러로 추산되며, 2015년에는 우리나라가 15조원, 세계시장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 LED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33.6% 수준의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식경제부가 2012년까지 글로벌 3위 LED 산업강국 진입을 목표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을 정도로 저전력, 친환경 녹색사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박천호기자 p1005@ [Copyright ⓒ (주)디지털세미나리뷰(www.dse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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