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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스, 친환경 LED 조명등 기자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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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친환경 LED 조명등 기자간담회 “치의 눈 건강 루비스가 책임진다”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4일 자사 쇼룸에서 신제품인 친환경 LED 조명등 ‘루비스’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로써 국내 치과계 최초로 친환경 LED 조명등 사업을 시작하게 된 덴티스. 기존 치과전용 LED 조명등은 원색 조명등이었지만 루비스는 친환경 LED 3원색 혼합 조명등으로 기존 LED 조명등에 비해 밝기는 물론 시력보호와 편리함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이수일 전문이사는 “루비스는 할로겐의 2,900K~3,200K 보다 훨씬 더 높은 3,800K~5,200K 색온도를 제공해 자연광에 가까운 빛 연출가능하며, 부위에 따라 8,000~50,00Lux 까지 단계별로 조절까지 가능하다”면서 “3원색 혼합, 6개의 빛으로 그림자를 줄여 완벽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 조명등에 비해 높은 광효율을 가지고 있어 전력 소모량이 적기 때문에 경제적이기까지 하다고. 심기봉 대표이사는 “루비스는 치과의사들의 시력보호와 주변 환경 그리고 절전에 앞장선 다기능성 친환경 LED 조명등”이라며 “치과의사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완벽한 제품으로 시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덴티스 홍보 담당자는 “국내 LED 시장은 2012년까지 연평균 33.6% 수준의 고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식경제부가 2012년까지 글로벌 3위 LED 산업강국 진입을 목표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을 정도다. 다시 말해 루비스는 지식경제부가 목표로 삼고 있는 저전력, 친환경 녹색사업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박천호기자 p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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