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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스-LED혁명] 치과계 LED 분야 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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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LED 분야 세계 시장 선도해 나갈 것” “루비스는 쾌적한 진료환경 제공과 치과의사의 귀중한 눈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치과의 고급 진료를 지원한다” 최근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LED 조명등 ‘LUVIS’는 LUCE(빛, 이탈리아어)와 VIS(힘, 라틴어)의 합성어로 ‘빛의 힘’, ‘강한 빛’을 의미하는 BI를 가지고 있다. 색 온도 변화 가능 LUVIS의 기능적 관점에서의 핵심기술을 살펴보면 △3원색 제어에 따른 수술 부위에 따른 3단계 색 온도(3,800도~5,200도) 변화가 가능 △특정 파장 방출로 레진 및 미백 활성기능 강화 △0~8만(Lux)의 밝기 조절과 미세 포커스 조절 기능 △유니트 체어 제조회사의 출력전원과 호환된 설계로 경쟁력 강화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조인트와 회전 고리로 상·하, 좌·우 회전이 가능해 편리하게 진료할 수 있는 ‘스위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6개의 렌즈 빛으로 그림자를 줄여 완벽한 시술을 지원하는 ‘그림자 최소화 시스템’도 가지고 있다. 거기에 3원색 혼합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연출함으로써 ‘시력보호 기능’까지 더하고 있다. 자연광 구현 이수일 전무이사는 “LED는 여러 가지 장비에 단계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그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면서 “루비스는 현재 유니트 체어용과 모바일용으로 양산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천정이나 벽에 붙여 사용하는 라이트를 개발할 예정이며, 기능적으로는 완벽한 무영, 즉 자연광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니트 체어 업체와의 B2B, PKG판매 등을 통해 기존 할로겐 조명등을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세계적인 유니트 체어 제조사에 공급해 그 영역을 확대, 해외와 메디컬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클린란트’와 ‘햅타이트’라는 기존 덴티스 주력제품에 ‘루비스’까지 포함됐다고. 세계 시장 선도 심기봉 대표이사는 “덴티스는 치과영역에서 요구되는 임플란트, 장비, 재료 등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를 지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신 성장동력으로 친환경 의료용 LED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치과계에서는 임플란트만으로 새로운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을 인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루비스를 개발했다”며 “치과계에 있어 LED 분야만큼은 세계를 선도해 나갈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박천호기자 p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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