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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티스 HAPTITE, 국제학회서 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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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HAPTITE, 국제학회서 인정 가장 진보된 초막박 코팅 기술 선봬 (주)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HAPTITE’가 최근 ‘수산화인회석이 코팅된 임플란트의 초기골융합 비교 및 전향적 임상평가’라는 과제명으로 지난 5월 보건복지가족부의 2010년 상반기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APCPST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0회 APCPST (Asia Pacific Conference on Plasma Science and Technology)에서는 덴티스 HAPTITE의 표면특성 분석 및 생체활성과 생체적합성 및 코팅 강도에 대한 평가가 연구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 치과대학 보철과 김성태 교수를 비롯해서 치주과 정의원 교수, 덴티스 연구원이 모여 진행됐다. 이번 학회를 통해 HAPTITE에 적용된 상온 코팅은 고온 Plasma 코팅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간접적인 골유도 효과로 인해 기존의 임플란트 박리현상을 없애줄 가장 이상적인 2?m 초박막 두께로 코팅돼 제품의 안전성까지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HAPTITE의 상온 초박막 코팅은 일반적인 Plasma-Sprayed HA 코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공분위기하의 상온에서 코팅을 했으며, 표면 95% 이상의 높은 결정상을 가지며 코팅막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덴티스 관계자는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완성된 HAPTITE가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것은 덴티스의 HAPTITE가 국제 무대에서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며 “국내의 수준 높은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평가되며, 앞으로 SCI급인 Thin Solid Film 저널에도 논물 제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동훈기자 jdh@ [Copyright ⓒ (주)디지털세미나리뷰(www.dseri.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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